책/BoxShot
Box shot
smfet
2007. 2. 9. 17:45
주문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건만 주문금액이 모자라는 일은 없다-_-;
* 스킵 비트(1~11)
: 마음에 안 드는 그림체, 그리고 유치찬란이야! 하고 외치게 되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연예계 물은 흡입력이 있다.
(내가 열혈근성 연기 만화 중에 좋아하지 않는 게 있기는 한가...-_-;;)
망설이다가 샀는데 역시 마음에 드는군. 사실 난 "아미!논스톱!"도 살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한 전력이 있다. -_-;
* 프라이드 6
: 신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악기라는 "목소리"
다 좋은데 말야.. 나 끈적끈적한 아침드라마도, 공주님 여주인공도, 이쁨만 받게 되는 상황도 다 이해해 줄 수 있는데, 불행의 불행의 불행만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터는 좀 없었으면 좋겠어... 이거 너무 싫어. 마음이 불편해. -_-;;
* 노다메 칸타빌레 16
: 노력형 천재인 치아키보다 노다메가 더 뛰어나 보이긴 하는데...-_-;
마를레 오케스트라의 상임 첫 지휘! 여전히 다음권이 기대된다.
* 빛의 제국 - 온다 리쿠
: 도코노 이야기라는 시리즈 물 중 첫번째. 온다 리쿠의 시놉은 항상 흥미롭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이나 "여섯번째 사요코"등도 마음을 끄는 시놉이었는데...
일단은 가장 평이 좋았던 작품을 골라봤다.
"밤의 피크닉" 같은 경우 넘쳐흐를 수 있는 여학생의 감정을 상당히 담담하게 풀어내는 문체가 인상적이었는데 (다만 그 작품을 읽을 때 독자로서의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었으니, 저 밤샘행군이라는 걸 회사 입사 절차로 이미 해 봤다는 거다. -_-; 그래서 절대 주인공의 감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저건 어디까지나 환상일 때 아름다운 거지, 실제의 내 경험과 겹쳐지면 그닥 아름답지만은 않게 된다니까.)
아직 읽기 전. 읽은 후에 감상을 기록할 예정.

* 스킵 비트(1~11)
: 마음에 안 드는 그림체, 그리고 유치찬란이야! 하고 외치게 되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연예계 물은 흡입력이 있다.
(내가 열혈근성 연기 만화 중에 좋아하지 않는 게 있기는 한가...-_-;;)
망설이다가 샀는데 역시 마음에 드는군. 사실 난 "아미!논스톱!"도 살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한 전력이 있다. -_-;
* 프라이드 6
: 신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악기라는 "목소리"
다 좋은데 말야.. 나 끈적끈적한 아침드라마도, 공주님 여주인공도, 이쁨만 받게 되는 상황도 다 이해해 줄 수 있는데, 불행의 불행의 불행만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터는 좀 없었으면 좋겠어... 이거 너무 싫어. 마음이 불편해. -_-;;
* 노다메 칸타빌레 16
: 노력형 천재인 치아키보다 노다메가 더 뛰어나 보이긴 하는데...-_-;
마를레 오케스트라의 상임 첫 지휘! 여전히 다음권이 기대된다.
* 빛의 제국 - 온다 리쿠
: 도코노 이야기라는 시리즈 물 중 첫번째. 온다 리쿠의 시놉은 항상 흥미롭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이나 "여섯번째 사요코"등도 마음을 끄는 시놉이었는데...
일단은 가장 평이 좋았던 작품을 골라봤다.
"밤의 피크닉" 같은 경우 넘쳐흐를 수 있는 여학생의 감정을 상당히 담담하게 풀어내는 문체가 인상적이었는데 (다만 그 작품을 읽을 때 독자로서의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었으니, 저 밤샘행군이라는 걸 회사 입사 절차로 이미 해 봤다는 거다. -_-; 그래서 절대 주인공의 감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저건 어디까지나 환상일 때 아름다운 거지, 실제의 내 경험과 겹쳐지면 그닥 아름답지만은 않게 된다니까.)
아직 읽기 전. 읽은 후에 감상을 기록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