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BoxShot
Box shot
smfet
2006. 3. 17. 00:00

순애보: 6인 작가 단편집. 김연주는 뭘 그리든 같은 느낌이군. -_-; 박은아, 서문다미, 윤지운, 이시영 모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내용을 보여주었으며, 처음 듣는 이름인 이현숙도 실망이었다. 다양한 작가의 같은 주제 단편을 모은다는 시도는 좋았으나 (20년쯤 전 유행했던 패턴 아닌가-_-; ) 책, 내용 모두 질이 떨어져서 실망스러웠음.
연문: 이번 책 묶음 중에서 가장 성공적. 표지의 느낌도 마음에 든다.
언제나 상쾌한 기분2: 분명히 예전에 읽었을 텐데 기억이 안나네. 1권만큼의 임팩트는 부족.
Go, 히로미 Go! 7 : 히로미의 언니가 등장하면서 히로미 포스를 모두 언니에게 빼앗긴 느낌.
프라이드 1~5 : 오페라가수를 지망하는 라이박스) 두 아가씨가 나오는데... 모에에게는 도저히 마음이 안간다. 영악한게 아니라 영악한척하는 바보다. 짜증만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