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BoxShot
Box shot : from y
smfet
2006. 7. 31. 00:00
혼자 사대는 책으로는 모자라서 y양에게 읽을 책이 없어~! 라고 하소연 했더니 책을 보내왔다.
(몇년 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외국으로 나가려는 y양과, 왠지 모르지만 짐을 줄이려는 p양이 우리집으로 책을 마구마구 보내고 있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우리집이 최종 종착지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_-;
그래서 쌓이고 있는 책들 무더기.
가장 왼쪽이 y양에게 "보내야"할 책들. y양이 내게 보낸 거 돌려보낼 거하고, 내가 산 것 중 y가 흥미 있어할 만한 책들... 하도 많아서 포스트잇으로 이름표를 붙여놨다. -_-
그 앞의 작은 무더기는 p양에게 전해줄 책들.
그리고 오른쪽 앞의 만화책 탑 두 개는 노말시티와 바람의 나라. -_-; 얘네들은 우리집이 자기집이 될 것 같다.
노말시티 뒤로 쌓여 있는 책들은 다 읽었지만 더 이상 책꽂이에 꽂을 자리가 없는 관계로 바닥에 쌓고 있는 책들-_-
바람의 나라 뒤쪽에 있는 책들은...
상냥한 용의 살해법 부터는 y양이 보내왔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
그 아래는 다른 경로 (나나 동생이 구입하거나, 선물받거나)로 생겨서 아직 읽지 않은 책들...
책 무더기가 끝이 없다.

(몇년 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외국으로 나가려는 y양과, 왠지 모르지만 짐을 줄이려는 p양이 우리집으로 책을 마구마구 보내고 있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우리집이 최종 종착지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_-;
그래서 쌓이고 있는 책들 무더기.
가장 왼쪽이 y양에게 "보내야"할 책들. y양이 내게 보낸 거 돌려보낼 거하고, 내가 산 것 중 y가 흥미 있어할 만한 책들... 하도 많아서 포스트잇으로 이름표를 붙여놨다. -_-
그 앞의 작은 무더기는 p양에게 전해줄 책들.
그리고 오른쪽 앞의 만화책 탑 두 개는 노말시티와 바람의 나라. -_-; 얘네들은 우리집이 자기집이 될 것 같다.
노말시티 뒤로 쌓여 있는 책들은 다 읽었지만 더 이상 책꽂이에 꽂을 자리가 없는 관계로 바닥에 쌓고 있는 책들-_-
바람의 나라 뒤쪽에 있는 책들은...
상냥한 용의 살해법 부터는 y양이 보내왔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
그 아래는 다른 경로 (나나 동생이 구입하거나, 선물받거나)로 생겨서 아직 읽지 않은 책들...
책 무더기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