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상
새벽형 인간?
smfet
2007. 9. 18. 05:34
평균 수면 시간에도 개인차가 심하다.
스스로가 잠을 적게 자는 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나폴레옹은 하루 4시간씩 잤다"라는 말에 예전에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라고 생각했으나 요즘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나이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게 맞는지도. -_-;
(이틀에 4시간씩 잔다는 한비야 같은 사람은 아직 받아들일 수 없다. -_-; )
요즘의 평균 수면시간은 대체로 5~7시간.
몸이 안 좋으면 8시간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5~6시간 정도 자는 게 적당한 듯. 많이 자면 눈이 너무 부어서 힘들다. 많이 잔다고 해봤자, 최대 수면시간은 대략 9시간,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최소 수면시간은 3~4시간 정도.
월요병의 후유증인지, 견딜 수 없이 피곤해져서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 3:30에 깨고 말았다. -_-; 시계를 얼핏 보고 다시 잠들기를 시도했으나 실패. 책 한권만 읽어야지, 하고 읽기 시작해서 덮은 시각이 5시경. 너무 일찍 일어났으니 한시간쯤은 더 자두는게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5시간을 잔 뒤라서인지 좀체 잠이 안온다. -_-;
한때 아침형 인간이 유행할 때 초저녁에 자서 새벽 4시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아줌마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일본 아줌마였는데, 그 아줌마 대체 왜 그랬을까 -_- ) 어쩐지 내가 그 꼴.
단지 일찍 일어나기만 할 뿐, 독서 등 가만히 있는 것 이외에 활동적인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_-;
밤낮이 뒤바뀌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시차는 어떨까... 싶으나... 나 인도 갔을 때도 해뜨면 일어나고 해 지면 졸렸다. -_-; ) 새벽에 들어와도 아침에 일어나곤 하는 덕분에 잠이 부족한 때는 꽤 많은 편.
여튼 너무 새벽에 일어난 덕분에 한시간쯤 더 자야 할 것 같은데 이미 5:30이다. -_-;
저녁에 회사에서 회식도 있으니 더 자둬야 하는데. 지금 잠들 수 있을까?
그리고 잠든다면 한시간 이내에 깨어날 수 있을까? -_-;
스스로가 잠을 적게 자는 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나폴레옹은 하루 4시간씩 잤다"라는 말에 예전에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라고 생각했으나 요즘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나이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게 맞는지도. -_-;
(이틀에 4시간씩 잔다는 한비야 같은 사람은 아직 받아들일 수 없다. -_-; )
요즘의 평균 수면시간은 대체로 5~7시간.
몸이 안 좋으면 8시간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5~6시간 정도 자는 게 적당한 듯. 많이 자면 눈이 너무 부어서 힘들다. 많이 잔다고 해봤자, 최대 수면시간은 대략 9시간,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최소 수면시간은 3~4시간 정도.
월요병의 후유증인지, 견딜 수 없이 피곤해져서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 3:30에 깨고 말았다. -_-; 시계를 얼핏 보고 다시 잠들기를 시도했으나 실패. 책 한권만 읽어야지, 하고 읽기 시작해서 덮은 시각이 5시경. 너무 일찍 일어났으니 한시간쯤은 더 자두는게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5시간을 잔 뒤라서인지 좀체 잠이 안온다. -_-;
한때 아침형 인간이 유행할 때 초저녁에 자서 새벽 4시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아줌마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일본 아줌마였는데, 그 아줌마 대체 왜 그랬을까 -_- ) 어쩐지 내가 그 꼴.
단지 일찍 일어나기만 할 뿐, 독서 등 가만히 있는 것 이외에 활동적인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_-;
밤낮이 뒤바뀌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시차는 어떨까... 싶으나... 나 인도 갔을 때도 해뜨면 일어나고 해 지면 졸렸다. -_-; ) 새벽에 들어와도 아침에 일어나곤 하는 덕분에 잠이 부족한 때는 꽤 많은 편.
여튼 너무 새벽에 일어난 덕분에 한시간쯤 더 자야 할 것 같은데 이미 5:30이다. -_-;
저녁에 회사에서 회식도 있으니 더 자둬야 하는데. 지금 잠들 수 있을까?
그리고 잠든다면 한시간 이내에 깨어날 수 있을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