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공연후기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서범석 인후)
smfet
2006. 4. 2. 00:00
스토리는 여전히 마음에 안들었다.
우는 사람 엄청 많더라. -_-; (아니 대체 어디가 그렇게 울음이 나올 만 한 거여; )
서범석씨도 공연중에 눈물흘리시더라. 역시 내가 메말랐나? -_-;
더블인 김태한씨와 10년의 나이차. 과연 관록은 무시할 수 없다. 나이에서 흘러나오는 분위기! (y모양의 아저씨-할아버지?- 취향까지는 아직 아니지만-_-)
미스터 마우스 프로그램은 서범석씨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그 값을 한 듯. -_-;
너무 멋지게 나오셨다-_-;;;
프로그램에서와 똑같은 타이를 극중에서도 매셨는데...
역시 그 프로그램 사진 사기야-_-;
참고로 H언니의 소감
: 왜 동물 실험이 안 끝났는데 인체실험에 들어가?
: 단어가 이상해! 발명품이 아니라 실험체라고 해야 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