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2. 17:00

0330~0418 단테의 빛의 살인 - 줄리오 레오니
0405~0408 유령 인명구조대 - 다카노 가즈아키
0409~0412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 : The Google Story - 데이비드 A 바이스, 마크 맬시드
0414 살육에 이르는 병 - 아비코 다케마루
0415~0416 이름없는 독 - 미야베 미유키
0419~0423 흑과 다의 환상(상, 하) - 온다 리쿠
0425 지속적 성장을 위한 1등 기업의 법칙 - 프레드 라이켈트
0427~0429 마술사가 너무 많다 - 랜달 개릿
0429 연극감상법 - 안치운

판타지(?), 경제 경영서부터 추리까지.
잡다하게 읽긴 했는데 많이 읽은 건 아니고...
지루한 책 (단테~와 유령~)으로 4월을 시작했더니 역시 독서의 흥미가 떨어진 모양이다.

D2구입도 한 몫했고...
PSP 들고 다닐 때도 그랬지만, 가만히 앉아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편안한(-_-) 영상에 익숙해지다 보면, 책을 읽는 수고(?)를 꺼리게 되긴 하더라.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 보면, 나 이렇게 멍청해지는거야? 하는 느낌에 오싹해지기까지 한다.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