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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7 독서목록 2009
  2. 2009.08.31 독서목록 2009/08, 가가형사와 여름을 보내다
2010. 1. 17. 18:02

"아무것도 안했다" 라는 건 독서목록도 정리하지 않았던 수준이네. 나도 깜짝.;
그 와중에도 읽은 책을 순서대로 쌓아두는 것만은 해서 (사실은 책꽂이에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연말에 읽은 책까지 파악!

그리하여 2009년은...

설득의 논리학 - 김용규
도착의 론도 - 오리하라 이치
다이도지 케이의 사건수첩 - 와카타케 나나미
경성탐정록 - 한동진
목요조곡 - 온다 리쿠
서재의 시체 - 애거서 크리스티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 미우라 시온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 유시민
어둠 속의 기다림 - 오츠 이치
옛날에 내가 죽은 집 - 히가시노 게이고

편지 - 히가시노 게이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도키오 - 히가시노 게이고
노인의 전쟁 - 존 스칼지
퍼펙트 플랜 - 야나기하라 케이
경관의 피 (상, 하) - 사사키 조
사기꾼 - 야나기하라 케이
하하 미술관 - 김홍기
아름다운 흉기 -  히가시노 게이고
사랑을 말해줘 - 요시다 슈이치

혼자있기 좋은날 - 아오야마 나나에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 아리스가와 아리스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스타십 트루퍼스 - 로버트 하인라인
영원한 전쟁 - 조 홀드먼
구부러진 경첩 - 존 딕슨 카
무죄추정(1~2) - 스콧 터로
샘에게 보내는 편지 - 대니얼 고틀립
자살가게 - 장 퇼레
두려움과 떨림 - 아멜리 노통브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 다카노 가즈아키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상) - 마쓰모토 세이초
커튼 - 애거서 크리스티
천사의 나이프 - 야쿠마루 가쿠
예지몽 - 히가시노 게이고
악몽의 엘리베이터 - 기노시타 한타
유성의 인연(1, 2) - 히가시노 게이고
심플 플랜 - 스콧 스미스
경제학 콘서트 2 - 팀 하포드

비밀 - 히가시노 게이고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로저 젤라즈니
풍장의 교실 - 야마다 에이미
다크 - 기리노 나쓰오
위대한 개츠비 - F. 스콧 피츠제럴드
빨강집의 수수께끼 - 앨렌 알렉산더 밀른
윈터 앤 나이트 - S. J. 로잔
누군가를 만났어 - 배명훈,김보영,박애진
전선기자 정문태 전쟁취재 16년의 기록 - 정문태

은폐수사 - 곤노 빈
1001초 살인사건 - 온다 리쿠
퍼펙트 블루 - 미야베 미유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범인 없는 살인의 밤 - 히가시노 게이고
마성의 아이 - 오노 후유미
아시야가의 전설 - 쓰하라 야스미
방해자 (1~3) - 오쿠다 히데오
쥐덫 - 애거서 크리스티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1~3) - 사토 다카코

검은 선 (1~2) -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비밀의 계절 (1~2) - 도나 타트
잘가요 언덕 - 차인표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 페터 회
카사노바는 책을 더 사랑했다- 저술 출판 독서의 사회사 - 존 맥스웰 해밀턴
크로스파이어 - 미야베 미유키
루피너스 탐정단의 당혹 - 쓰하라 야스미
실종 홀리데이 - 오츠 이치
봄철 딸기타르트 사건 - 요네자와 호노부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 요코미조 세이시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중) - 마쓰모토 세이초
0시를 향하여 - 애거서 크리스티
파일로 밴스의 정의 - S.S. 밴 다인
졸업 - 히가시노 게이고
잠자는 숲 - 히가시노 게이고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내가 그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거짓말, 딱 한개만 더 - 히가시노 게이고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
수상한 사람들 - 히가시노 게이고

산타 아줌마 - 히가시노 게이고
변신 - 히가시노 게이고
책의 자서전 - 어느 베스트셀러의 기이한 운명 - 안드레아 케르베이커
고양이가 기가 막혀! - 베스 아델맨
메롱 - 미야베 미유키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 요네자와 호노부
베일 -오츠 이치
소문 - 오기와라 히로시
폐쇄병동  - 하하키키 호세이
기담 수집가 - 오타 다다시

도쿄 만담 - 정숙영
테메레르 4 : 상아의 제국 - 나오미 노빅
핸섬 슈트 - 스즈키 오사무
외과의사 - 테스 개리첸
편집된 죽음 - 장 자크 피슈테르
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 - 쓰하라 야스미
물총새의 숲 살인사건 - 아시하라 스나오
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 - 야나기 코지
피보다 진한 - 사사모토 료헤이
엄마의 가출 - 노나미 아사

삼면기사-피로 얼룩진 - 가쿠타 미쓰요
800만가지 죽는 방법 - 로렌스 블록
키다리 아저씨 - 진 웹스터
왜 쓰는가 - 폴 오스터
악몽의 관람차 - 기노시타 한타
ABC 살인사건 - 애거서 크리스티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 이시모치 아사미
러블리 본즈 - 앨리스 세볼드
A장조의 살인 - 몰리 토고브
리피트 - 이누이 구루미

위저드 베이커리 - 구병모
시간의 정원 - 이시다 이라
기획에는 국경이 없다 - 강주현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 샬레인 해리스
경찰 혐오자 - 에드 맥베인
미식견문록 - 요네하라 마리
그레이브 야드- 닐 게이먼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인간의 두얼굴 - EBS제작팀, 김지승
모던타임즈 - 이사카 고타로

피쉬 스토리 - 이사카 고타로
고백 - 미나토 가나에
의뢰인은 죽었다 - 와카타케 나나미
귀를 막고 밤을 달린다 - 이시모치 아사미
이중구속 - 크리스 보잘리언
랄랄라 하우스 - 김영하
네 가족을 믿지 말라 - 리저 러츠
네 남자를 믿지 말라 - 리저 러츠
잃어버린 것들의 책 - 존 코널리
움직이는 손가락 - 애거서 크리스티

여름으로 가는 문 - 로버트 A.하인라인
화성아이 지구 입양기 - 데이비드 제롤드
구적초 - 미야베 미유키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하) - 마쓰모토 세이초
도가니 - 공지영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붓다, 나를 흔들다 - 법륜
붓다에게 물들다 - 법륜
만들어진 우울증 - 크리스토퍼 레인
새빨간 미술의 고백 - 반이정

허삼관 매혈기 - 위화
청춘의 독서 - 유시민
마녀의 한다스 - 요네하마 마리
작은 아씨들 - 루이자 메이 올컷
달의 문 - 이시모치 아사미
다시한번 리플레이 - 켄 그림우드
굴비낚시 - 김영하
인형, 탐정이 되다 - 아비코 타케마루
밤산책 - 요코미조 세이시

총 149책,
(올해는 게을러졌으니 통계도 생략)

해를 거듭할수록 미스터리(특히 일/영)소설 일색이었던 독서목록이 조금씩 풍부해지고 있는 듯 하다.
에세이나 인문서의 비율도 조금(아주 조금이지만!) 늘었고,
소설도 처음보는 작가들이나 유럽쪽 작가의 이름도 간간이 섞여 있다.
미스터리 이외, 판타지나 SF 장르라든가, 장르소설이라 부르기 애매한 책들도 읽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고전이 다시 읽고 싶어서, 세계 명작이나 여름으로 가는 문 등의 SF고전도 다시 구입해서 읽었던 시기!

2010년에는 나름 공부(....일단 1월 중순 현재까지는) 하느라 독서량을 조금 줄이게 되지 않을까 예상!

Posted by smfet
2009. 8. 31. 21:19
 

0803 ~ 0805    파일로 밴스의 정의                                    - S.S. 밴 다인
0810              졸업                                                        - 히가시노 게이고
0811              잠자는 숲                                                 - 히가시노 게이고
0812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0812              내가 그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0812              거짓말, 딱 한개만 더                                  - 히가시노 게이고
0813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
0814              수상한 사람들                                           - 히가시노 게이고
0814              산타 아줌마                                              - 히가시노 게이고
0815              변신                                                        - 히가시노 게이고
0815              책의 자서전 - 어느 베스트셀러의 기이한 운명 - 안드레아 케르베이커
0819 ~ 0823    고양이가 기가 막혀!                                    - 베스 아델맨
0819              메롱                                                         - 미야베 미유키
0820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 요네자와 호노부
0821              베일                                                         - 오츠 이치
0824              소문                                                         - 오기와라 히로시
0824              폐쇄병동                                                   - 하하키키 호세이
0825             기담 수집가                                                - 오타 다다시


밴 다인으로 시작해서 오타 다다시로 끝났으나...
8월은 그야말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달"!

가가형사 시리즈를 모두 읽고 (시간대 맞춘다고 중간에 악의도 한번 재독하고 -_-; ) 산타 아줌마까지 읽다.

히가시노 게이고를 처음 만난 건 "게임의 이름은 유괴"와 "레몬"이었다. (2006년)
게임~은 그럭저럭 유쾌하게 읽었지만 레몬은 취향이 아니어서, 그 뒤로 한참동안 잊고 있다가...
W오빠가 히가시노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빌려 읽기 시작한 게 2007년 붉은 손가락. 수월하게 잘 읽히기는 하는데 취향은 아니네~ 싶은 느낌. W오빠는 괴소/독소/흑소가 취향이라서 맘에 들었다고 하시던데 난 그냥 그럭저럭이었다.

그러다가 "회랑정 살인사건"을 읽고, "이 작가, 정말 즐기는 소설을 쓰는구나!" 싶더라. 그동안 이 작가를 내가 너무 저평가 했군, 하고 반성도 되고.

다작을 하면서도 대부분의 글이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힘들게 집중하지 않아도 술술 잘 읽히며, 다양한 분야를 소재로 삼는 작가. 과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만 하다. (그러고 보니 올초 광화문 교보의 일서 코너에서, 베스트셀러 15권중의 4권인가? 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었다! 그야말로 후덜덜)

최근 출간된 가가형사 시리즈도 역시, 끈적끈적해서 독서의욕이 없는 여름임에도 수월하게 잘 읽힌다. (정말 독서의욕 없는 거 맞다능! 요즘 책 안 읽혀서 고민인 거 맞다능! ㅠ.ㅠ) 몰아서 출간되니 주인공의 성장(...다 큰 아저씨한테 성장이라는 표현을 써도 되는걸까?) 순서대로 읽을 수 있어서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그나저나 붉은 손가락에서는 완전 아저씨 형사인줄 알았는데 학생 시절을 보니 훈남이더라능; )

미스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범인은 OOO다!" 부분 직전까지만 알려주는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와 "내가 그를 죽였다"는 해설을 읽으면 그럭저럭 쉬운데, 해설을 읽지 않으면 짜증나더라. -_- (머리 식히려고 집어들었는데, 명탐정 코난에서 "범인은 이 세 명중에 있다!" 해 놓고 뒷부분 페이지 찢겨나간 듯한... 그런 기분 -_- 앨러리 퀸처럼 독자에게의 도전장!도 아니고 이거 뭔가요; 찾아보고 다시읽고 고민하느라 시간보내기에는 좋을 듯도 하지만.)

* 히가시노 게이고 독서목록 2006 ~ 2009/08 : 읽은 순서대로는 아닐 수도 있음*

레몬, 게임의 이름은 유괴, 붉은손가락,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괴소소설, 독소소설, 흑소소설, 방과 후, 용의자 X의 헌신, 기묘한 신혼여행, 방황하는 칼날, 백마산장 살인사건, 백야행, 사명과 영혼의 경계, 숙명, 악의, 탐정 갈릴레오, 호숫가 살인사건, 환야, 회랑정 살인사건,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편지, 도키오, 아름다운 흉기, 예지몽, 유성의 인연, 비밀, 범인 없는 살인의 밤, 졸업, 잠자는 숲,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내가 그를 죽였다, 거짓말 딱 한개만 더, 동급생, 수상한 사람들, 산타 아줌마, 변신

- 좀 많이 읽긴 한 듯? -_-;; 기묘한 신혼여행에 수록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표제작)은 수상한 사람들에도 실려 있으니 중복인가...

그리고 새 옷 입고 나온 파일로 밴스! 이 잘난체쟁이 아저씨는 여전하지만, 예전에 읽을 때보다는 좀 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기도 하고 (특히 겨울 살인사건에서)...

책의 자서전은... 제목은 흥미있었는데 내용은 좀; 일단 고서 수집이 쉽게 접하기 힘든 취미이기도 하고, 서양 고전에 대한 지식이 넓지 않아서 중간중간의 조연들도 그닥 흥미있지 않았음.

고양이 식 Dear Abby인 "고양이가 기가 막혀!"는 울집 두유한테는 별로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_-;;

메롱은 매우매우 맘에 들다! 미야베 월드 2막 중에서도 매우 마음에 들다! ^^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베일, 소문, 기담 수집가는 구매목록에서 살짝 언급했으니 생략.

폐쇄병동은 음.. 따뜻하다기보다는 미지근한 느낌인데... "카피에 낚였다!"라고 해도 좋을 듯-_-; 그렇다고 아주 안좋았다, 실망이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카피가 좀 과장스럽다는 정도?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