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7.11.25 뛰어봤자...
  2. 2007.11.18 작은 자수 파우치
  3. 2007.04.02 팬질잡담 - 선물
  4. 2007.02.15 팬질잡담
  5. 2006.12.28 삽질에의 욕구?
  6. 2006.12.27 바쓰붐 2
2007. 11. 25. 00:31

우엉오빠와 상홍오빠와 영화 라비앙 로즈를 보기로 했는데, 계산했던 것보다 지하철이 조금 늦어져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서 (심지어 빨간 신호등에서 길도 건넜다. -_-; )
간산히 헥헥대며 도착했더니...

"뛰어왔니? 그냥 걸어오지."
"아니 늦을까봐서요..."
"뛰나 걸으나 그게 그거 아냐?"
"-_-+ 나도 나름대로 뛰면 그래도 조금 빠르거든?"
"그래봤자 한 30초? "

OTL
당당하게 부인할 수 없었다. -_-;

* 라비앙 로즈는...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 그래서 지금이 언제야? 근데 쟤는 왜 갑자기 나타난 거야? 등등.. 혼란의 연속! ㅠ.ㅠ

* 파란색 무늬가 들어간 곰돌곰돌 모자! 흐흐흐
Posted by smfet
2007. 11. 18. 18:25

꼼지락거리기는 훨씬 먼저였는데, 지퍼가 없어서 어제 동대문에서 사와서 마무리 작업한 파우치.
아무래도 처음 수 놓기 시작한 거라 미숙한 면이 있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레리나 그림이 있어서 뒷면에선 평상복을 수놓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니 발레복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_-;

수놓은 바탕천은 역시 p양의 스커트 쪼가리;; (여러번 등장한당...)
Posted by smfet
2007. 4. 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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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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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8. 17:30

머리쓰기 싫을 땐 삽질만한 게 없지.
팬질의 일부로 오라버니 드리려고 준비했던 홈메이드 티백들.
(술마신 다음날 와이프가 홍차에 꿀 타서 내온다고 자랑하더라. -_-; 언니도 참 지성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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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색에 1회분의 차를 담고, 재생지 느낌의 수첩을 잘라서 네임택을 만든 다음,
면실로 묶어서 봉투가 열리지 않도록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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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고 보면 나름대로 참 이쁘다. ^^
마시기 편하기도 하고~
(물론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건 귀찮아서 택 같은 건 안붙이지만. -_-)

쿠키포장비닐을 구해서 낱개 티백포장을 해볼까 생각중.
(요즘 머리를 너무 썼나봐~ 삽질이 필요해~)
Posted by smfet
2006. 12. 27. 14:49
신기한 거, 재밌는 거~ 하고 찾다가 발견한 재밌어 보이는 물품, 바쓰붐. 최근 y양이 비누도 만들고 하길래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졸랐더니 정말로 보내주신다.

그것도 이만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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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 포장된 떡(-_-)처럼 생긴 비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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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은. 올리브오일/곡물가루
검정이량 흰색 섞인건 포도씨오일/녹차가루 (말차용. -.-a)

라는 제작자의 코멘트. :)

그리고 바쓰붐은... 원래는 모두 동그랬을 것 같은데 여튼, 동그란 덩어리와, 비정형 덩어리와, 그리고 가루(-_-)로 구성되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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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장미가 들어있는 바쓰붐. 히비스커스가 들어있는 애도 있다고...

물에넣으면 거품이 뽀글뽀글 난다길래 카메라까지 준비해서 욕조에 투하했으나.. 어라? 순식간에 녹기만 하잖아? 물이 너무 많았나? 많이 있으니(-_-) 또다시 시도해봐야지.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