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의 첫 지름은 책!
1월 1일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yes24에서 책을 주문하는 일이었다. -_-;
작년에 마지막으로 산...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도착한 택배도 책이었으니, 책으로 끝나고 다시 책으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되는 셈.
*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 이전에 통신에서 보던 공포단편도 섞여 있는 듯. 반가워서 주문. 그러나 문제는... 난 무서운 이야기를 읽거나 듣는 건 좋아하지만, 그건 바깥이 환할 때! 어두울 때는 무섭다, 많이 무섭다. ㅠ.ㅠ 과연 밤이 긴 겨울이 끝나기 전에 저 책을 읽을 수 있을라나?도 의문
* 용은 잠들다, 마술은 속삭인다, 대답은 필요없어 - 미야베 미유키 : 미야베 월드 구축중! 누군가도 주문했었는데 예스가 아직까지 안보내고 있다. -_- 1/3발송예정이었는데. 이번주중에 도착하지 않으면 격렬히 항의할테닷! 그치만 사실 안 읽은 책이 쌓여있는 상황이고 보니 별 신경은 안쓰인다. -_-;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어서 어디 화풀이할 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 취미는 독서, 사이토 미나코 : readordie.net의 평을 보고 구입. 아까우니까 마구마구 돌려 읽혀야지-_-;
* 아침으로 꽃다발 먹기, 쉰네 순 뢰에스 : 노르웨이 브라게 문학상 수상작. 새해의 목표(?)는 문학상 수상작들을 읽고 취향인 문학상을 가려내 보기. 그리고 영/미/일 문학에서도 좀 탈출해보기-_-; 그래놓고 산 책들은 대부분 일본책이긴 하네.
* 대안의 그녀, 사랑이 뭘까 - 가쿠타 미츠요 : 나오키상 수상작인 대안의 그녀. 그리고 책 한권 껴주는(-_-) 걸 받기 위해 알라딘까지 찾아가서 주문한 지난해의 마지막 주문.
* 라쇼몽 - 아쿠타카와 류노스케 : 지난해 봤던 연극 나생문의 원작. 그리고 옆에 놓여있는 책이 수상한 아쿠타카와 상의 바로 그 아쿠타카와.
* 흙속의 아이, 나카무라 후미노리 : 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계속
* 십각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 사실 월관의 살인을 하권까지 읽고서는 이건 원작의 힘이 아니라 사사키 노리코의 능력이다!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리즈까지 나온 "관"시리즈이며, 시계관은 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도 수상했다고 하니 혹시나 하는 일말의 기대감을 안고 산 관 시리즈 첫번째 소설.
* 궁 13, 박소희 : 읽다가 집어던질뻔 했다. 이따위걸 돈 주고 샀다니!
*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11, 타치바나 히구치 : 나츠메의 과거.. 이제 슬슬 안 끝내주려나?
* 파타리로! 28, 마야 미네오 : 이번권은 또 지루.. 왜 이리 기복이 심하지?
* 공주님의 조건 8(완) : 유영이 미워!
1월 1일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yes24에서 책을 주문하는 일이었다. -_-;
작년에 마지막으로 산...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도착한 택배도 책이었으니, 책으로 끝나고 다시 책으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되는 셈.

*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 이전에 통신에서 보던 공포단편도 섞여 있는 듯. 반가워서 주문. 그러나 문제는... 난 무서운 이야기를 읽거나 듣는 건 좋아하지만, 그건 바깥이 환할 때! 어두울 때는 무섭다, 많이 무섭다. ㅠ.ㅠ 과연 밤이 긴 겨울이 끝나기 전에 저 책을 읽을 수 있을라나?도 의문
* 용은 잠들다, 마술은 속삭인다, 대답은 필요없어 - 미야베 미유키 : 미야베 월드 구축중! 누군가도 주문했었는데 예스가 아직까지 안보내고 있다. -_- 1/3발송예정이었는데. 이번주중에 도착하지 않으면 격렬히 항의할테닷! 그치만 사실 안 읽은 책이 쌓여있는 상황이고 보니 별 신경은 안쓰인다. -_-;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어서 어디 화풀이할 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 취미는 독서, 사이토 미나코 : readordie.net의 평을 보고 구입. 아까우니까 마구마구 돌려 읽혀야지-_-;
* 아침으로 꽃다발 먹기, 쉰네 순 뢰에스 : 노르웨이 브라게 문학상 수상작. 새해의 목표(?)는 문학상 수상작들을 읽고 취향인 문학상을 가려내 보기. 그리고 영/미/일 문학에서도 좀 탈출해보기-_-; 그래놓고 산 책들은 대부분 일본책이긴 하네.
* 대안의 그녀, 사랑이 뭘까 - 가쿠타 미츠요 : 나오키상 수상작인 대안의 그녀. 그리고 책 한권 껴주는(-_-) 걸 받기 위해 알라딘까지 찾아가서 주문한 지난해의 마지막 주문.
* 라쇼몽 - 아쿠타카와 류노스케 : 지난해 봤던 연극 나생문의 원작. 그리고 옆에 놓여있는 책이 수상한 아쿠타카와 상의 바로 그 아쿠타카와.
* 흙속의 아이, 나카무라 후미노리 : 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계속
* 십각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 사실 월관의 살인을 하권까지 읽고서는 이건 원작의 힘이 아니라 사사키 노리코의 능력이다!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리즈까지 나온 "관"시리즈이며, 시계관은 이 미스테리가 대단하다!도 수상했다고 하니 혹시나 하는 일말의 기대감을 안고 산 관 시리즈 첫번째 소설.
* 궁 13, 박소희 : 읽다가 집어던질뻔 했다. 이따위걸 돈 주고 샀다니!
*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11, 타치바나 히구치 : 나츠메의 과거.. 이제 슬슬 안 끝내주려나?
* 파타리로! 28, 마야 미네오 : 이번권은 또 지루.. 왜 이리 기복이 심하지?
* 공주님의 조건 8(완) : 유영이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