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지른 책들.
4월에 너무 많이 사고, 많이 읽어댔더니 읽을 책이 많이 줄어들긴 했다 -.-;;
* 부기팝 로스트 메모리즈 : 연재물을 안 읽고 미뤄두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체험 중. 래핑도 안 뜯은 책이 몇권이더라... 안 읽고 책만 산 지 반년이 넘은 것 같은 부기팝 시리즈-_-;
*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유코) : 단편집 비밀에서 "전화 아티스트의 연인"이 괜찮아서 오가와 유코를 찾아봤다. 동생이 재밌다고 하기도 해서 사봤음. 띠지 한면에 가득한 수상경력은 젖혀두고라도... 이거 재밌네. 읽다가 지하철 역을 잘못 내릴 뻔 했다.
- 아직 진행중 (212/260p)
* 외딴섬 악마, 음울한 짐승 (에도가와 란포) : 일본추리소설의 선구자라는 에도가와 란포. 인간의자가 들어있는 단편집인 음울한 짐승과, 나름대로 평만 많이 들었던 외딴 섬 악마. 동서문화사판이라 번역이 무진장 기대-_-되긴 한다.
- 아직 시작 전
*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9 (타치바나 히구치) : 새 등장인물 또 등장. 교장도, 점술사도, 냉계열 앨리스 소녀도. 근데 나만 슬슬 지겨운 거야?
* 새벽의 천사들 5 (카야타 스나코) : 기대하던 킹과 여왕, 그리고 다이애나가 등장했는데도 이렇게 지루한 이유는 뭐냐. -_-;
* 감독부적격 (안노 모요코) : 평을 보고 기대하던 만큼은 아닌데. 지켜주고 싶다, 라는 안노감독의 멘트만은 인상적.
* 캣스트릿 3 (카미요 요코) : 원래 천재소녀였군. 뭐 그건 그렇다치고... 사실 본편보다 더 충격적인 내용은, 1/4 스페이스에 그려진 "꽃보다 남자, 속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였다. -_- 아직 할 이야기가 더 남았단 말야? 진심이야?
* 저스트 고고 22 (라가와 마리모) : 어라, 그러고 보니 이번권에는 슌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네. 이데와 루이루이의 성장
* 언제나 상쾌한 기분 3 (라가와 마리모) : 이노마타 같은 타입이 주위에 있었다면 엄청 짜증냈을 것 같군. -_-;
4월에 너무 많이 사고, 많이 읽어댔더니 읽을 책이 많이 줄어들긴 했다 -.-;;

* 부기팝 로스트 메모리즈 : 연재물을 안 읽고 미뤄두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체험 중. 래핑도 안 뜯은 책이 몇권이더라... 안 읽고 책만 산 지 반년이 넘은 것 같은 부기팝 시리즈-_-;
*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유코) : 단편집 비밀에서 "전화 아티스트의 연인"이 괜찮아서 오가와 유코를 찾아봤다. 동생이 재밌다고 하기도 해서 사봤음. 띠지 한면에 가득한 수상경력은 젖혀두고라도... 이거 재밌네. 읽다가 지하철 역을 잘못 내릴 뻔 했다.
- 아직 진행중 (212/260p)
* 외딴섬 악마, 음울한 짐승 (에도가와 란포) : 일본추리소설의 선구자라는 에도가와 란포. 인간의자가 들어있는 단편집인 음울한 짐승과, 나름대로 평만 많이 들었던 외딴 섬 악마. 동서문화사판이라 번역이 무진장 기대-_-되긴 한다.
- 아직 시작 전
*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9 (타치바나 히구치) : 새 등장인물 또 등장. 교장도, 점술사도, 냉계열 앨리스 소녀도. 근데 나만 슬슬 지겨운 거야?
* 새벽의 천사들 5 (카야타 스나코) : 기대하던 킹과 여왕, 그리고 다이애나가 등장했는데도 이렇게 지루한 이유는 뭐냐. -_-;
* 감독부적격 (안노 모요코) : 평을 보고 기대하던 만큼은 아닌데. 지켜주고 싶다, 라는 안노감독의 멘트만은 인상적.
* 캣스트릿 3 (카미요 요코) : 원래 천재소녀였군. 뭐 그건 그렇다치고... 사실 본편보다 더 충격적인 내용은, 1/4 스페이스에 그려진 "꽃보다 남자, 속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였다. -_- 아직 할 이야기가 더 남았단 말야? 진심이야?
* 저스트 고고 22 (라가와 마리모) : 어라, 그러고 보니 이번권에는 슌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네. 이데와 루이루이의 성장
* 언제나 상쾌한 기분 3 (라가와 마리모) : 이노마타 같은 타입이 주위에 있었다면 엄청 짜증냈을 것 같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