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현 옮김, 노블마인 펴냄
이런 같은 주제의 에피소드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별로.
그러나 작가의 삶은 부럽다. ㅠ.ㅠ
* 일종의 반전이 있는 마지막 이야기를 읽을 땐, 반전이라고 느끼기 이전에 멈칫하고. 근데 이것도 그닥 취향은 아니었어.
* 노란색 표지와 각 장마다의 여자애 일러스트는 나름 독특한 이미지여서 마음에 들었다.
* 근데 나 오늘도 호가든 한병 비웠어 -_-; 딴건 끊어도 술은 못끊을 것 같아 OTL
이렇게 메모해 놓고 독서노트라고 분류해도 되는 걸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