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0601 On The Way To The Wedding - Julia Quinn (Avon Books)
0602~0603 황혼녘 백합의 뼈 - 온다 리쿠
0603 어스시의 마법사 - 어슐러 르 귄
0603 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 모리 히로시
0604~0607 쇠못살인자- 로베르트 반 홀릭
0608~0609 쇠종 살인자 - 로베르트 반 홀릭
0609~0623 청동조각상의 그림자 (상, 하) - 린지 데이비스
0614~0619 울지 않는 여자는 없다 - 나가시마 유
0625~0626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어쩌다 보니 장르도 국적도 다양.
간만에 원서를 집은 줄리아 퀸의 브리저튼가 막내 이야기
그리고 일서는 온다 리쿠, 모리 히로시, 나가시마 유, 오쿠다 히데오.
네덜란드 작가인 로베르트 반 홀릭. 린지 데이비스는 영국 아줌마던가?
줄리아 퀸은 영국이었는지 미국이었는지 아리송~
역시 지난달에 원서를 붙잡고 있느라 힘들었는지, 읽은 권수가 줄어들었다.
린지 데이비스의 팔코 시리즈가 특히 오래 걸리기도 했고. (팔코랑 필립 말로에게 당하고 나니까 하드보일드 탐정은 읽기가 두렵다. -_-; 궁금해지는 책소개를 봐도 또 취향에 안맞을까 싶어서. 얼마 전 여자 하드보일드 탐정은 흥미가 가긴 하던데.)
다음달(7월)에도 아주 두툼한 원서가 예정되어 있는데 (해리포터 7권!) 여름의 독서율이 꽤 낮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한다. ^^; (일단 당장 7월 첫주에 예정되어 있는 합숙교육 때문에 첫주엔 독서를 거의 못할 듯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