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4. 10:28
린이 아빠 y 오빠랑 대화하다가...

y씨:
무리야 무리..
일단 휴일에 맘대로 못놀고 애 보는거 자체가 상당한 스트레스 ㅜ.ㅜ
 me:
애랑 놀면 안되남?
애보기 말구 애랑 놀기...안돼? =.=
y씨: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놀지
공놀이를 하려고 공을 던져 본다
-> 손에 들고 먹는다
실로폰을 앞에 두고 내가 치는 흉내를 먼저 내본다.
-> 먹는다
me:
흐흐흐...
구강기로군요. ^^
프로이드던가? 저 이론이?
y씨:
그래도 여자애니까 장래를 기대하며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거지 흙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