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8. 12:21
몇주, 아니 몇달만일지도 -_-;;

드디어 깔끔 요정님이 방문해 주셨다!

일어나서 세탁기 1차로 돌리고, 그 동안 밥하고, 멸치 다시 국물 내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화장실 청소 하고, 냉장고 선반들 다 꺼내서 씻기까지!

이제야 겨우 한숨을 돌렸음. 와주셔서 고마워요 요정님.
비록 일은 내가 다 했지만... -_-;

- p양이 놀러온다 해서, 너 올 거면 청소안해도 되겠지 뭐-_- 라고 생각했으나 역시 동기가 되어 주기는 했던 듯 -_-;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