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1. 17:28
0302    웃음의 나라    - 조너선 캐럴
0302~0311    벌집에 키스하기    - 조너선 캐럴
0313    900일간의 폭풍 사랑 -    송웅달
0315    쓸쓸한 사냥꾼    - 미야베 미유키
0317    이와 손톱    - 빌 S 밸린저
0319~0329    나무바다 건너기    - 조너선 캐럴
0322    암흑관의 살인 (1~3)    - 아야츠지 유키토

* 책 읽는 패턴 하고는... -_-; 적응안되는 건 근 열흘씩이나 걸려서 끝냈고, 나머지들은 다 하루만에 읽어버렸다. 이것 참 -_-;

* 작년에 사두었던 조너선 캐럴을 이제서야 다 읽다. 크레인스뷰 3부작 중 하나는 아직 안 나왔다지만 북스피어라면 꼭 내줄 거라는 확신은 있긴 한데... 평들은 무지 좋은데 나한텐 그만큼의 필이 안 온다. -_-; 특히 벌집에 키스하기는 꽤 읽기 힘들어서...

* 쓸쓸한 사냥꾼 참 좋았음. ^^ 미미 여사님 화이팅!

* KBS에서 가끔 아주 멋진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낸다. 호응이 좋았던 작품은 책으로 묶기도 하는 모양인데... 개인적으로는 사랑보다는 마음이 더 좋더군.

* 이와 손톱과 암흑관은 독서노트에 기록했으니 생략.

확실히 3월은 여러모로 지쳐서, 독서량이 많이 줄어든 기분이다.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