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7. 11:12
YES24 신규 제휴카드가 나온 기념으로 질렀다. 선착순 1000명 안에 들면 포인트  준다길래 받자마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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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기가 심심해서 요츠바를 가져다 세팅해봤는데... 너무 쪼그매서 그런지 잘 안보인다 OTL

* 낙원(1, 2) -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그 후 9년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모방범을 다시 읽을까...
* 제너럴 루주의 개선, 나이팅게일의 침묵 - 가이도 다케루.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을 읽은지 좀 되어서... 바티스타부터 다시 읽을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읽을 책이 아니라 밀린 책들로 책을 보고 있나 보다. 이거 안 좋은데...
* 꽃들의 우울 - 작가후기의 빌헬름테마의뢰가 의외의 웃음을 주다
* 그=그녀 4 - 여전히 별일 아니게 마무리하는 매 권 무지무지한 사건들. 점점 발각되는 사람들 범위가 넓어져간다.
* 엠마 10 - 설마 웨딩드레스에도 안경을 씌울 줄이야;;
* 모래속의 꿈 1 - 대체 왜 한동안 품절 표시가 붙었던 거지 OTL
* 저스트 고고 28 - 전국체전, 드디어 4강에 돌입
* 점과 선 - 일본 사회파 추리소설의 시초라는 마츠모토 세이초의 대표작

도서정가제는 나날이 빡빡해져 간다. 빠져나갈 구멍을 찾기도 힘들어...

OK 캐시백 사이트로 우회하여 yes24 접근 (2% 캐시백) -> 매니아 카드로 1만원 할인(20%, 최대 1만원, 월 1회) -> 기본적립포인트 10% + 매니아 추가포인트  3% -> 5만원 이상 주문 2천원 할인 (구간도서 - 점과 선 - 1권 이상 포함시) -> 매니아 카드 발매기념 선착순 1000명에게 5천 포인트 지급

...의 복잡한 구매방법을 거쳐서 주문.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직장인의 노력은 눈물겹다.

(그치만 저렇게 아낀다고 해놓고 쓰잘데 없는 -_-; 책 사대는 거 보면 꼭 아끼는게 아닌지도?)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