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0. 12:33

한가지로 두르면 밋밋할까 해서 두가지로 보더를 둘렀는데 (사실은 4면 다 달리 하고 싶었지만 마땅히 배색이 안되어서) 한종류로만 하는게 더 나았으려나 싶기도 한. 어쩐지 조금 어색해보이기도 하는 쿠션. (솜은 아직)

너무 오랫만에 재봉틀을 만졌더니, 뒷면 지퍼는 역시 조금 삐뚤어졌다. ㅠ.ㅠ


리넨에 수놓은 걸 그대로 살려서, 옆에 다른 조각 리넨만 붙인 티매트.
역시 재봉틀이 서툴러서 조금 뒤집은 부분이 조금 울다. -_-;


찻잔을 올려놓을때는 수놓은 부분이 아까우니까 오른쪽 패치한 면에;;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