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8. 07:37

여름과 어울리는 와인 칵테일. 상그리아.
5년쯤 전 알바이신에서 처음 마셔본 날부터 좋아한다. 여름엔 상그리아, 겨울엔 글루바인~!
(와인에 타서 마실 수 있는 글루바인 가루;; 비스무레한 게 현지에 있다는데.. 넘 갖고 싶어~ )



학교다닐 때의 실험실이 생각나는 파이렉스 포트;


손그림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메뉴판


가장 좋아하는 안주(;;) 크로크 무슈


과일이 가득 상그리아. 얼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마시다 보면 녹으니까 (;;) 뭐..


기본안주는 피스타치오와 참크래커


집에서 상그리아 만들어 보면, 분명히 레시피대로 하는데도 뭔가 맛이 틀린건 왜일까?  -_-;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