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2. 15:53

작년까지만 해도,
매일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집을 나와서 운동한다고 하면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어~ 하는 눈으로 쳐다봤을 것 같은데 지금은 내가 그러고 있다. -_-;;
무지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침에 일어나는 건 쉽더라. 단지 준비하고 집에서 나오기가 싫을 뿐이지 -_-;;

구민회관 성격인 곳이라서 이용료는 저렴한 편. 6월이면 필라테스 세 달 째, 요가 두 달 째.
- 아직까지 눈에 보이는 변화(진전?)는 없다 -_-;

* 요즘 아침에 일찍 출근하게 되니까 시간이 생겨서... JPT 온라인 강의도 신청했다.
 그런데 어제 듣고 답하기 문제 중에 이런게 있더라.

문제: 学校を休んで大丈夫ですか (학교를 쉬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내가 고른 답은...: たまにはいいじゃありませんか (가끔은 괜찮지 않겠어?) 였다.
그러나 정답은 今日はちょうど授業がない日なんです (오늘 마침 수업이 없거든요) .

......내가 고른 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나만 그런거야? ;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