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 08:30

0826 ~ 0906    도쿄 만담 - 정숙영
0831 ~ 0901    테메레르 4 : 상아의 제국 - 나오미 노빅
0902              핸섬 슈트 - 스즈키 오사무
0903              외과의사 - 테스 개리첸
0904              편집된 죽음 - 장 자크 피슈테르
0905              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 - 쓰하라 야스미
0907              물총새의 숲 살인사건 - 아시하라 스나오
0908              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 - 야나기 코지
0909              피보다 진한 - 사사모토 료헤이
0910              엄마의 가출 - 노나미 아사
0911              삼면기사: 피로 얼룩진 - 가쿠타 미쓰요
0914 ~ 0915    800만가지 죽는 방법 - 로렌스 블록
0916              키다리 아저씨 - 진 웹스터
0916              왜 쓰는가 - 폴 오스터
0917              악몽의 관람차 - 기노시타 한타
0917 ~ 0918    ABC 살인사건 - 애거서 크리스티
0918    0918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 이시모치 아사미
0918 ~ 0921    러블리 본즈 - 앨리스 세볼드
0921 ~ 0921    A장조의 살인 - 몰리 토고브
0922              리피트 - 이누이 구루미
0923              위저드 베이커리 - 구병모
0923              시간의 정원 - 이시다 이라
0924 ~ 0925    기획에는 국경이 없다 - 강주현
0925 ~ 0926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 샬레인 해리스
0928              경찰 혐오자 - 에드 맥베인
0929              미식견문록 - 요네하라 마리
0929 ~ 0930    그레이브 야드 - 닐 게이먼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 (9월은 가을이라기엔 너무 여름같은 날씨이긴 했다만... -;; )
읽다보니 양이 좀;;

* 나름 기대했던 Mystery YA! 시리즈는 실망. 라이트노블 브랜드라고 해도 될 정도의 가벼운 터치에, 별로 재미가 없었당 -_-;
* 도쿄만담은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은 도쿄 여행지 소개. 편집 및 삽화가 특히 에러이고, 저자의 글투도 불만스럽다.
* 편집된 죽음은 악의를 떠올리게 한다. (편집된 죽음이 먼저 나왔지만 악의를 먼저 읽어서..^^; )W오빠의 의견에 따르면 심리묘사는 편집된 죽음, 미스터리로서는 악의라고. 동의.
* 엄마의 가출은 일본열도 여행에세이로 활용해도 굳.
* 핸섬슈트는 기대보다 유쾌하고 발랄해서 가볍게 읽기에 좋고.

읽은 책들마다 트윗에 짧게 감상을 남기려고 하는데, 꽤 어렵다. ㅠ.ㅠ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