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 현지시각 23시쯤에 도착하여,
11/8 23:10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Full day로 6일간의 일정이었네요. (더 길게 하고 싶었지만 비행기표가 1주일짜리가 제일 쌌음-_-;; )
* Siem Reap 시내 구경 하루 - Angkor Tour 3일 - 휴식과 마켓 구경 - 오전 휴식 후 오후 Tonle Sap 일몰
꽉꽉 채운 일주일을 보내고 왓더니 발가락엔 물집이 생기고, 무릎까지 아프고, 서울은 춥네요. ^^
간단 소감 한마디: 앙코르 유적지는 지금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빨리빨리 다녀옵시다;
저런 표지판이 계속 늘어나고, 출입금지 구역이 늘어나고, 보수하는 구역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더 무너지기 전에, 그리고 한살이라도 어려서 체력이 더 있을때 꼭 가보시길!
* 우기의 막바지였지만 시내구경할 때만 비가 조금 왔고, 투어 사흘 내내 맑은 날씨!
* 그런데 사원을 기어오르느라(...정상적으로 걸어오르기 힘든 급한 경사와 좁은 계단폭땜에 기어올라야...)
옷에 잔뜩 붉은 흙이 묻었는데, 빨아도 지워지지 않네요. OTL
* 정작 "앙코르와트"의 꼭대기 탑들은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 외는 열심히 기어올랐으니...;;
* 지금은 책정리 준비중! 이번주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