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5. 22:29

엄마가 부활절 달걀 데코레이션을 고민하시다가 동생의 조언으로 만드신 뜨개 수세미들




저 미니원피스 치맛속에 부활달걀을 넣으셨다고.

색색의 원피스가 완전 귀엽다. >.< 


......저 아크릴사를 동생이 주문했는데, 인터넷 주문의 함정, "배송비 아끼기"를 하느라 무려 열타래를 주문했다고;;

그리고 그 실을 엄마는 다 사용하셨다고 -_-;; (50벌이 넘게 뜨개질을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도 남는 자투리실로는 딸기나 원형 수세미를... 만드려고 했는데 실상 원피스나 딸기나 실은 비슷하게 들어갔다고; )


Posted by sm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