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양이 생일선물로 보내주신 허브티에 샘플로 딸려온 차.
요즘 카페인에 너무 예민해진 터라, 하루 한잔 이상 못 마시겠기에 허브티로 부탁했었다. 카페인만 들어가면 가슴이 콩닥콩닥...
허브티 샘플로 와서 얘도 허브티겠거니... 생각했는데 홍차 블렌딩인 듯.
요 며칠 카페인 섭취를 아예 안했더니 이것만 마셔도 가슴이 콩닥거린다.
민망할 정도로 예쁜 딸기색이 난다.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딸기주스 (다이애나가 취해버린)가 이런 색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리고 달달한 향.
맛은 평범. 너무 단 향에 묻혀버린 듯한 기분도 조금.
찻잔은 블루 소렌티노.
좀 더 귀여운 디자인이 어울릴 것 같았지만, 다른 잔들은 다 상자속에 얌전히 정리해 놓고 저거 하나만 꺼내놓은 터라 그냥 -_-;;
* y양이 선물해주신 차 이름은 "마음의 평화"
정말로 평화가 찾아오는지 후에 보고드리기로 했다. -_-;
요즘 카페인에 너무 예민해진 터라, 하루 한잔 이상 못 마시겠기에 허브티로 부탁했었다. 카페인만 들어가면 가슴이 콩닥콩닥...

요 며칠 카페인 섭취를 아예 안했더니 이것만 마셔도 가슴이 콩닥거린다.

민망할 정도로 예쁜 딸기색이 난다.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딸기주스 (다이애나가 취해버린)가 이런 색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리고 달달한 향.
맛은 평범. 너무 단 향에 묻혀버린 듯한 기분도 조금.
찻잔은 블루 소렌티노.
좀 더 귀여운 디자인이 어울릴 것 같았지만, 다른 잔들은 다 상자속에 얌전히 정리해 놓고 저거 하나만 꺼내놓은 터라 그냥 -_-;;
* y양이 선물해주신 차 이름은 "마음의 평화"
정말로 평화가 찾아오는지 후에 보고드리기로 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