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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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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4. 17:35
 
(앞뒤 짤라먹고 아는 사람만 아는 일상)

- 진짜 일 못해 먹겠다. ㅠ.ㅠ 이렇게 개념없는 곳도 간만이네.

- 몽땅 주문했던 온다 리쿠 시리즈가 어제 도착했는데, 지금 손에 쥐고 있는 The Unfortunate Events를 읽지 않으면 몇 달이 지나야 다시 집어들게 될 것 같아서 일단 읽던 책만 꾸준이 읽고 있다. 1/3쯤 읽어서 어투에는 조금 적응이 됐지만, 사실 요즘은 모든 거에 의욕이 없는 상태라서 지하철 안에서도 한 챕터씩만 읽고 있음. 새 책이 도착하고 나니 읽을 걱정보다는 책꽂이 걱정이 먼저 드는구나...-_-;; 여튼 일이 좀 정리되는 대로 박스샷 예정.

- 최근에 안해도 될 일을 해서 땅 파는 사건이 있었는데... -_-; 여러모로 조언을 들은 것 중 가장 와닿는 건 "둔감한 자가 승리한다" 라는 s오빠의 조언이었다. 맞아 맞아. 어차피 잘 지내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도 아니었고...
가만히 기억을 되새겨 보니 나, 대놓고 "너희들은 특별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술김에 한 소리였을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_-) 그러니까 여유를 가지고 둔감하게 살아봐야지. -_-;

- 솔직히 이 프로젝트, 내 이름 붙여서 남는 문서가 이따위 꼬라지라니! 생각하면 좀 비참하다. ㅠ.ㅠ 근데 더 잘해낼 자신은 없고. 이 따위 수준으로 쓰실 거면 저 왜 부르셨어요? 그냥 대충 있는거 가져다 붙이시지? 하고 PM한테 한소리 했다. -_-; 아는 게 많으면 더 적나라하게 까내릴 텐데 아직 그 수준은 안되나 보다. ㅠ.ㅠ 저정도로밖에 반항이 안된다.
Posted by smfet
2007. 2.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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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4. 13:32
- 어제 얼결에 오라버니랑 술을 마셨더니 (왜 이분이랑 놀면 항상 많이 마시게 되는 걸까. 엉엉) 새벽부터 목이 말라서 깼다. 왜 이런 날은 꼭 물이 없는 거야~

- 옷들을 허물처럼 대충 벗어놓고 잠들었던데, 그 와중에도 토끼털 코트는 얌전히 걸어놓았더라. 비싼 물건은 몸상태보다 우선 순위에? -_-;

-  아무래도 아침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집에서 챙겨먹기가 귀찮아서 일찍 출근. 회사식당에서 아침밥 먹으려고. 근데 국은 너무 맛이 강했고, 대체 밥하고 같이 새우버거를 주는건 무슨 센스야-_-; 결국 우유랑 빵은 못 먹고 가지고 내려와서 팀 사람들한테 주고.

- 출근길에 술이 덜깨서 (사실은 아직도 술이 덜깼다-_-) 책을 가지고는 나왔지만 읽을 기분이 안들었다. 속이 안좋은지 잠도 안오고 해서 멍하니 앉아 있었는데 내 앞에 앉아있던 총각이 보는 책 제목이 "강철의 누이들" ?! 헉...저건 또 뭐야. 설마 강철의 연금술사 19금 남성향 팬픽? 하고 생각했으나... 무려 6권; 팬픽을 저정도로 써대지는 않겠지. 설마 정식으로 버젓이 팔리고 있는 책? 저런 아류스러운 제목으로? yes24를 확인해봤더니 있더라. 판타지 소설로. -_-;

- 술 안 깨서 속 안좋다 그러면서도 밥은 참 잘 먹는단 말야. -_-; 학교 다닐 때의 버릇인지 술마신 다음날 아침은 커피가 매우 땡긴다. 평소에는 거의 안마시고 있지만.

- 울회사는 정말 벌판-_-에 덩그러니 서 있는데, (다른 건물들은 땅파고 있거나 철골 세우고 있거나 분양하고 있음. 입주한 회사 없는 것 같애, 아무래도 -_-; ) 은행 대출 광고전단을 나눠주는 은행 직원들이 달랑 하나 있는 우리회사 앞에서 광고지를 나눠주고 있더라. 여기까지 오다니... 다들 고생이야 그냥... -_-;;

- 그러니까 결론은 술 좀 작작 마시자? -_-; 맥주를 2천 정도 마신 것 같은데... 역시 맥주 배부르게 마시는 건 싫어. -_-; (3시간 넘게 오라버니랑 수다떨었던 듯 -_-; )
Posted by smfet
2006. 12. 28. 17:30

머리쓰기 싫을 땐 삽질만한 게 없지.
팬질의 일부로 오라버니 드리려고 준비했던 홈메이드 티백들.
(술마신 다음날 와이프가 홍차에 꿀 타서 내온다고 자랑하더라. -_-; 언니도 참 지성이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색에 1회분의 차를 담고, 재생지 느낌의 수첩을 잘라서 네임택을 만든 다음,
면실로 묶어서 봉투가 열리지 않도록 고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들어 놓고 보면 나름대로 참 이쁘다. ^^
마시기 편하기도 하고~
(물론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건 귀찮아서 택 같은 건 안붙이지만. -_-)

쿠키포장비닐을 구해서 낱개 티백포장을 해볼까 생각중.
(요즘 머리를 너무 썼나봐~ 삽질이 필요해~)
Posted by smfet
2006. 12. 28. 09:04

* Best: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06/05/05, 송영규, 서범석, 최보영)
 - 배우의 힘!을 알게 해 준 공연.
   몇 번이나 본 공연, 가끔 유치하기까지 한 빤한 스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연기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공연.
   캐릭터와 스토리가 "이게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비타가 맞나" 싶을 정도였음

* Worst: 연극 김영하의 흡혈귀 (2006/08/06, 남자 박정환)
  -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자는 건지 도통 알수 없었던 지루한 공연
    원작을 찾아 읽어봤더니 원작은 이렇게 한숨나오지는 않잖아! 싶어서 더욱 암울했던 기억이. -_-;
    박정환씨 연기 잘한다더니 -_-;
    지루한 흡혈귀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관객을 지루하게 하겠다는 거냐! 싶었음 -_-;
    (덕분에 박정환씨도 평을 참 좋게 듣는 배우인데 나는 정이 안간다 -_-; )

* 최다관람: 뮤지컬 Baby 10회
  - 오직 팬심! -_-;
  - 뒤를 이은 사비타 9회, 황진이 7회도 역시, 오직 팬심! -_-;;
Posted by smfet
2006. 12. 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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