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0802 민들레 공책 : 도코노 이야기_두번째 - 온다 리쿠
0802~0803 엔드 게임 : 도코노 이야기_세번째- 온다 리쿠
0804~0805 당신 인생의 이야기 - 테드 창
0804~0805 귀여운 수호천사 - 주드 데브루
0806 샤바케 2 : 사모하는 행수님께 - 하타케나카 메구미
0807 샤바케 3 : 고양이 할멈 - 하타케나카 메구미
0808 모두가 네스터를 죽이고 싶어한다 - 카르멘 포사다스
0809~0810 블루베리머핀 살인사건 - 조앤 플루크
0813~0815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 - 온다 리쿠
0816~0817 유지니아 - 온다 리쿠
0818~0820 둠즈데이 북 - 코니 윌리스
0819~0827 축복 - 주드 데브루
0821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마크 해던
0822~0824 세계명화 비밀 - 모니카 봄 두첸
0824~0825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0825~0827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 금난새
0826 라이온하트 - 온다 리쿠
0827~0831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 2) - 오주석
0828~0829 문신살인사건 - 다카기 아키미쓰
한달에 10권쯤 읽는게 평균 독서량인데, 가끔 이렇게 숫자가 늘어날 때가 있다. 15권쯤 넘으면 스스로도 헉~ 어느새 이렇게 읽었나 싶을 정도가 된다. -_-;
* 왜 이제야 읽었나 후회될 정도로 너무나 좋았던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 "너도 사실은 그렇지?" 라고 귓가에서 속삭이는 듯한 온다 리쿠의 이야기들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벌거벗은 남자"라는 부분에서 웃지 않을 수 없었던 "세계명화 비밀"
(그런데 같은 책의 올랭피아 부분에서는 한혜연의 M.노엘이 떠올라서 말이야 ^^;; 이게 바로 각인효과? )
* 오주석의 옛그림읽기는 실상 옛그림이 아니라 "조선 그림"이었다. -_-; 그리고 아저씨 김홍도 빠; 아니 뭐 나름대로 재밌었지만.
* 괄태충이 대체 뭐길래~ 하고 나를 괴롭혔던 문신살인사건 -_-; (상상이 안되니 그림도 안 떠올라; )
한참 덥고 날씨도 오락가락했던 8월을 정말로 책 속에서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