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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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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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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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6. 10:08

어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싶더니만,
어제 눈이 내려서 무진장 춥더라. ㅠ.ㅠ

뭔가 먹고 싶었는데 늦어서 먹지도 못하고,
갑자기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출근하는 길에는 커피를 마실 만한 곳이 없다.
(버스 정류장에는 있는데, 커피 사러 들렀다가 긴 줄 뒤에 다시 서기가 너무 귀찮아서 -_-)

결국 학교까지 와서 도서관 1층의 커피숍에서 1000원 하는 브랜드 커피를 샀다.
(과연 학교 가격! 물론 맛도... -_- )

그런데...

커피숍 이름이 THE 24/7 LAB

...음... 랩돌이는 24시간*7일 죽도록 일하라는 소리인가?
과연 공대 커피숍?

Posted by smfet
2008. 2. 22. 14:06
1. 출근시간은 아침드라마 시간을 기준으로 짐작한다

작년 말 프로젝트를 마치고, 올해 1월부터 본사에 근무하게 되었다.
팀근무 할 때는 9시 전까지 출근해야 해서, 아침드라마를 10분쯤 보다가 나온다.
(10분씩만 봐도 무리없이 연결하는 아침드라마 극본의 놀라움이란!)
그리고 제안을 하게 되었는데, 야근이 잦은 제안룸의 특성상 근태관리가 심하지 않다.
아침드라마 다 보고 다음날 예고까지 보고 출근했다. -_-;
그리고 지금 서울대.
...드라마 로고가 나올 때는 이미 집에서 나선 후인데도 학교 도착하면 9:30 가까이 되어 있다. ㅠ.ㅠ
출근하는데 100분 걸려 OTL

2. 내가 길치인 건 맞지만 한 건물 내에서도 헤맬 줄이야.

월요일, 팀비용으로 결제해준다 해서 택시 타고 출근했다.
퇴근할 때는 사무실 다른 분 퇴근할 때 따라갔다. -_-;

화요일, 미팅이 있어 외부에서 프로젝트 분과 만나서 같이 들어왔다. 졸졸 따라왔다.
혼자 퇴근하다가 건물내에서 길 잃어서 헤맸다. -_-;

수요일, PM이 버스 줄 3개 중에 가운뎃줄! 이라고 하셔서 그걸 찾았다. 마침 한 줄이 거의 없어서 줄을 착각하고 말았다. -_-; 30여분 기다리다 짜증나서 택시를 찾았는데 택시 승강장도 안보여서, 중얼중얼 궁시렁대면서 만원버스를 타고 학교로 들어왔다. ㅠ.ㅠ
퇴근할 때는 버스 승강장까지 무사히 갔지만... 막 버스가 떠나는걸 봐서 열받기도 하고, 날도 추워서 그냥 택시를 탔다. 기본요금이겠지, 하면서. 하지만 역까지 가는데 2600원 나왔다. OTL

목요일, 화요일에 학교 들어왔던 마을버스가 더 한가해 보이길래, 수요일에 탔던 버스를 포기하고 그걸 찾았다. 버스는 무사히 탔는데... 내릴 곳을 몰라서 버스가 대학구내를 한바퀴 돌아나갈 때까지 못 내리고 있다가 운전사아저씨한테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요~ 징징대서 겨우 도착했다. -_-;
오후에는 용인에 출장가느라 사람들하고 같이 나가서 내가 퇴근길을 찾을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오늘 금요일, 드디어 무사히 출근했다. -_-;; 물론 시간은 OTL이지만.

3. 학교에서 프로젝트하는 장점이 없잖아!

- 어린 애들은 싱싱할 줄 알았더니. 길에서 스치는 애들 중 싱싱한 애들이 왜 이리 없어 -_-;
- 산에 있는 학교인데 왜 이리 구려!안이뻐! 자연을 느낄수가 없어! 울학교는 이뻤단 말야! 궁시렁궁시렁
  (이랬더니 H언니가... 그 학교는 완전 돈을 쳐바른 학교지! 라고 하더라. -_-;)
- 학생식당도 레벨이 있다지만... 어느새 3000원씩이나 하잖아?
- 화장실 안 깨끗해. 게다가 찬물밖에 안나와. 손시려서 씻을 수가 없어. 엉엉

예정근무 4월 말까지.
고생은 얼마나 더 계속될것인지? -_-;

* 가외로 팀모임과 준비 때문에 더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것도 한몫 ㅠ.ㅠ
Posted by smfet
2008. 2.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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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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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기도 해라~

그런데 왜  docs에만?
Posted by smfet
2008. 2. 3. 06:42

* 토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지금까지 아직 회사.

* 레벨 7 이스터 에그, 확실히 마음에 욕심이 가득하니 보이지 않는구나~

* 삽질
: 책 판매용으로 이용하는 books.tistory.com은 p양, y양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거라서 관리자 이름이 pys로 되어 있다. (저 단순하기 그지없는 센스 -_-; )
  그래서 매번 슴스토리에서 book으로 이동할 때는 로그아웃을 했다가 다시 pys로 로그인하곤 했는데, 깜빡 로그아웃 하는 걸 잊어서 슴스토리에 pys가 답글을 달기도 하고 그랬다. -_-;

 그러다가 오늘(아니 이미 어제지; )에서야 생각난 거. 팀블로그란 게 있던데 그게 뭐지? -_-;;

 조금 뒤져보다가... "잠깐, 그럼 내가 book의 관리자로 슴을 등록하면 되잖아?" 하고 그제서야 방법이 떠올랐다. -_-;
 
 그리고 이제는 슴이 양쪽 다 관리자 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
 한달동안 내가 한 삽질은 뭐지 대체? -_-;;

* 잠을 못잤더니 상태가 안좋다. -_-;;
Posted by smfet
2008. 1. 25. 13:10

너무너무 우울해서 핑크 그라데이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일단 손이 안이뻐;;
손가락도 가늘긴 하지만 손 자체가 너무 작아서 -_-;; 비례상 별로 가늘어 보이지도 않고. ㅠ.ㅠ

* 일주일쯤 지나니 에나멜이 벗겨지기 시작한다... -_-; 2만원/week라. 이거 효율성 무지 낮은거 아냐?

Posted by smfet
2008. 1. 22. 19:08
미야베 미유키의 "레벨7" 독자교정자를 모집한다길래 냉큼 신청. 프로젝트 일정상 무리가 될 수도 있었는데, 하루쯤은 억지를 부리면 쉴 수 있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마침 일요일이기도 하고.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경험이기도 하고.

사무실 위치를 소개할 때, "일명 <우주선 건물> 또는 <응가 건물>이지요. 하하;;;"라고 하시더니만... 정말 이미지를 딱 잡아낸 설명. ^^; 직접 보면 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건물이더라.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나? ^^

지난 일요일, 10분쯤 일찍 갔는데,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고, 문은 잠겨있고, 팻말도 없고 해서 조금 당황했다. -_-; (초면에는 특히나 약속시간 15분쯤 전에 가려고 노력하는데, 괜히 무리했던 모양-_-; ) 잘못 찾아왔나 싶어서 전화도 해 보고; 10시쯤에 계단을 뛰어 올라오신 대표님이 문을 열어주시더니, 들어가자 마자 인쇄된 종이 뭉치를 터억, 책상에 내려놓아 주신다.

교정지는 뭔가 특이할까, 싶었지만 의외로 그냥 평범한 A4 인쇄라 조금 실망~ 아, 모퉁이에 제본할 사이즈로 표시가 되어 있긴 하더라. ^^

주로 오탈자 보는 교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데, 그거라면... 회사에서 종종 하던 짓과 비슷한데? -_-;

제안 작업을 할 때 (지금도 제안하고 있지만 -_-) 제출 직전에 하루정도 밤새며 RED작업이라는 걸 한다. 빨간펜으로 교정보는 걸 연상시켜서 레드.
오/탈자 잡고, 용어의 통일성 체크(국영문 혼용이라든지 띄어쓰기 같은거) 등등을 한다. 제안팀 전체가 들러붙어서. 원래 자기가 쓴 건 실수가 안 보이는 법이라, 다른 사람이 쓴 거 크로스 체크. 같은 부분을 체크한 사람이 본인 외에 서너명 정도는 되어야 완료.
(이렇게 해도 오탈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만. -_-)

그래서 그냥 부담 안갖고 시작. 정 거슬리는 거면 굳이 교정한다고 문장/단어 하나하나 신경써서 보지 않아도 잡히기 마련인지라... (내가 번역유감 코멘트를 달아놓은 책들을 일부러 교정본다고 신경써서 본 게 아니니. 그냥 읽다가 거슬리는데 어쩌란 말이야-_-)

다들 딴짓 절대 안하고 너무나 집중해서 작업을. 얼결에 나도 그냥 열심히 읽기만 하다 보니 3시경 완료되었다. 2권짜리라 길다고 해서 조금 긴장했는데~ 코니윌리스 한 권 보다도 짧은 듯. ^^

오자는 그렇다치고... 문맥상 큰 건 하나 잡아냈당. 으흐흐. (사람 이름 잘못. '요시오'에게 가야 하는데 다른 등장인물인 '요시코'에게 가려고 하는 부분. ^^)

나름 좋은 경험이었당. 책 나오면 책도 보내주신다 하고~ ^^ (직장인이 행복한 건 사고 싶은 책 정도는 맘대로 살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공짜는 좋아 ㅠ.ㅠ - 물론 책값이 내 일당보다 싸기는 하다 -_-; )

* 점심을 먹으면서 다른 독자교정자분이, "얼마나 읽으셨어요?" 하길래 "4일째 시작해요" 라고 했더니 다들 움찔. -_-; "1일째부터 시작한거 맞죠?" 까지; 아니 나 읽는 속도는 빠르지...는 않고 그저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하도 빨리 읽는 분들이 많아서.

* 레벨 7 개인적인 감상 짧은 메모: 스나크 사냥과 비슷, 멋진 할아버지가 여기에도!, 과연 미미여사지만 역시 10여년이나 된 글이라서 그런가? 프롤로그가 너무 친절 ^^
 
* 교정지를 읽은건데 올해 독서목록에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역시 빼기로. 책으로 읽으면 넣어야지~
그런데 과연 교정지 읽은지 얼마 안 되어 다시 책으로 읽을 기분이 들까나? -_-;

* 책이 나온 후 번역자 분과 뒤풀이 자리를 가진다고 한다. 어머나, 서른 넘으면 완전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러갈래로 새 인연이 생기네?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
이 이야기를 했더니 p양 말씀하시길, "네가 낯 가린다는거 다 거짓말이야" 라고.
정말로 낮을 가리기는 한다니까~ 아는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우연찮게 여기저기 인연이 생기는 것 뿐이잖아요~

* 데니스 루헤인의 켄지&제나로 시리즈를 읽다 갔더니만, 글투가 적응이 안되어 처음에는 조금 고전을. 다 끝내고 돌아올 때도 역시 적응이 안되어 다시 데니스 루헤인으로 돌아올 엄두가 안나더라~ 결국 그 날은 더이상 못 읽고, 다음날에서야 겨우 다시 집어들 수 있었다.

Posted by smfet
2008. 1. 8. 21:13

이러한 관계로 내일(수) 빈소인 영광에 다녀옵니다.

Posted by smfet
2008. 1. 4. 17:23

1월 3일. 출근준비 하다가, 오른쪽 렌즈 한짝이 내 손을 벗어나서 세면대 배수구로 탈출을 시도, 성공하는 장면을 멀뚱히 목격하고야 말았다. ㅠ.ㅠ 이럴까봐 바닥에 매트도 깔아뒀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 매트 아래의 틈으로 빠져나갈줄이야~~

12월 14일 산 거니까, 아직 카드 결제금액도 안나간 거다. ㅠ.ㅠ (작년말에 좀 쪼들리던 터라, 일부러 1월 결제일에 맞췄다.) 젠장... 보름만에 이게 무슨 짓이야 ㅠ.ㅠ 정녕 라식해야 하는 거야? (그치만 라식은 무섭다 ㅠ.ㅠ )

징징대면서 수집한 관련 이야기들->

증언1: 난 3개월 할부로 산 거, 첫 할부금 나가기도 전에 잃어버렸다. -_-

증언2: 나 에전에... 여친과 헤어질때 그 여친이 내게 해준말과 같구나
          오빠한테 사준 그옷 이번달 카드값이 어쩌구..

증언3: 난 사와서 바로 끼려던 콘텍트 렌즈가 선풍기바람에 휭 날려간 적있는데... 한 10년전에 하나에 7만원하던....

* 마음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관련 사태를 경험하신 분들의 증언은 계속 수집합니다. -_-
  (여전히 행복량 보존의 법칙 신봉중? -_-; )

* 위로금은 계좌로 입금바랍니다.. -_-;;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됩니다 ♡
Posted by smfet
2007. 12. 18. 09:09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좀 안좋다.
어제도 불면으로 네시간 가량 잤는데 잠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는 언제나처럼 구별이 되지 않고...-_-;

오한 뿐만 아니라 구토감도 있길래, 정말 아픈가? 하고 생각하기 시작.
아침은 먹었는데 그래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 이마에 손을 대보니 왠지 열이 있는 것도 같다.

아프다고 쉬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면서 체온계를 꺼내서 체온을 재 봤다.
36.4
뭐야, 정상이잖아. -_-;

그럼 열이 없는 거야? 아픈게 아니고 잠이 부족해서 그저 피곤한건가?

아직도 구별이 되지 않는다. -_-;

둔한 건지...-_-;;
(지금도 몸상태는 별로지만, 어쨌든 걸어다니다가 쓰러질 정도는 아니니까 일단 -_-)
Posted by smfet
2007. 12. 10. 14:53

 자꾸 나 찾아 들어오는 사람. -_-;
 정체를 밝히세요!


Posted by smfet
2007. 11. 25. 00:31

우엉오빠와 상홍오빠와 영화 라비앙 로즈를 보기로 했는데, 계산했던 것보다 지하철이 조금 늦어져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서 (심지어 빨간 신호등에서 길도 건넜다. -_-; )
간산히 헥헥대며 도착했더니...

"뛰어왔니? 그냥 걸어오지."
"아니 늦을까봐서요..."
"뛰나 걸으나 그게 그거 아냐?"
"-_-+ 나도 나름대로 뛰면 그래도 조금 빠르거든?"
"그래봤자 한 30초? "

OTL
당당하게 부인할 수 없었다. -_-;

* 라비앙 로즈는...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 그래서 지금이 언제야? 근데 쟤는 왜 갑자기 나타난 거야? 등등.. 혼란의 연속! ㅠ.ㅠ

* 파란색 무늬가 들어간 곰돌곰돌 모자! 흐흐흐
Posted by smfet
2007. 11. 21. 21:26
지난 월요일,

y: 퇴근해서 정종 마시는 중
me: 혼자?
 y: 응
  나가기는 춥고..
  귀찮고 피곤하고
 me: 그치..서울은 완전 눈..
 y: 눈구경에는 따뜻한 정종이라도?
 me: 따뜻한 포도즙
 y: -.- 너는 누구냐
 me: 아가씨가 잘 아는 바로 그.
 y: 흥. 그럴리가
 me: -_- 왜 안믿는것이냐
 y: 따뜻한 정종이라고 했는데 따듯한 포도즙 같은걸로 대답하다니
 me: -_-;

그리고 오늘,

me: 밥먹기 귀찮아서.. 두부 1/4모 남은거랑 정종 데워먹을까 하고.
  이제 네가 아는 그애로 되돌아온거야? -_-
 y: -.-a 탄수화물은 비타민은?
 me: ....두부김치로 먹을까? -_-
y: -.-ㅁ
 me: 익숙한모습으로 돌아와서 기쁜게 아니야? -_-
 y: 글쎄..

Posted by smfet
2007. 11. 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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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8. 12:21
몇주, 아니 몇달만일지도 -_-;;

드디어 깔끔 요정님이 방문해 주셨다!

일어나서 세탁기 1차로 돌리고, 그 동안 밥하고, 멸치 다시 국물 내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화장실 청소 하고, 냉장고 선반들 다 꺼내서 씻기까지!

이제야 겨우 한숨을 돌렸음. 와주셔서 고마워요 요정님.
비록 일은 내가 다 했지만... -_-;

- p양이 놀러온다 해서, 너 올 거면 청소안해도 되겠지 뭐-_- 라고 생각했으나 역시 동기가 되어 주기는 했던 듯 -_-;
Posted by smfet
2007. 11. 16. 05:11

 생리주기는 28~35일이라고 분명히 책에 나와 있었는데. ㅠ.ㅠ

 최근 회사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좀 받고, 이번주에도 대전 출장 다녀오느라 조금 바쁘게 움직였더니 생리 주기가 당겨졌다. 몸이 안좋으면 상식적으로 주기가 늦춰져야 되는 거 아냐? 25일도 안된 것 같은데. ㅠ.ㅠ

날짜가 아니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시작해서 당황.
시작한 줄도 알아채지 못할 만큼이니 생리통은 걱정도 안하고 그냥 잤는데, 한밤중에 이리 아파서 깰 줄 알았으면 진통제라도 먹고 잘 걸 그랬다. ㅠ.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감기약은 먹고 잤는데, 이 정도로 해결될 수 있는 통증이 아니더군. -_-;;

처음엔 왜 깼는지도 몰랐는데, 배가 아프더라. -_-; (이런걸 늦게 깨닫는 것부터가 둔감 ㅠ.ㅠ)
그래서 배를 끌어안고 두어시간 뒹굴다가,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결국 일어나 앉았다.

이대로 출근하면 잠이 부족해서 힘들텐데. 흑.
혼자만 아프고 아침되어 출근했을땐 말짱해지면 그것도 나름대로 낭패. -_-;
(아플 때는 남들 앞에서 티내면서 아파야 하는거 아니냐고~ -_-)


Posted by smfet
2007. 10. 17. 15:20

이전에 스팸메일을 받고서,
"아니 왜 나한테 고추가 5cm 커지는 방법 같은 메일이 오는거야?"라고 투덜거렸더니
펭오빠가, "모두에게 필요없는 것만 가지. 나한텐 가슴이 10cm커지는 방법이 오더라"라고 한 적이 있다.

간만에 버려두었던 계정에 들어가서 청소중인데...
열어보지 않을 수 없는 제목이 있더라.
지훈아 건강을 먹자구나..ㅎㅎ   받은편지함
        
지훈아~

잘지내냐? 저번에 먹었던 술 우연히 서핑하다보니 보니 우리가 한번 먹어봤던 술을 찾아 연락한다.
먹으면서 좋았다고 너가 그래 서 이렇게 찾아보니 산삼배양근으로 만들어서 현재 서울 및 몇개 지역에서만 배포중인데 몇가지가 있더라. 하지만 그중에 제대로 된 술 정보가 있어 포함한다.
 중요한 손님을 만 나거나 할 때 격이 떨어지지 않고 국산의 양주라는 기분으로 맛볼수 있는 제품이라고 선전 되어 있는데 산삼배양근으로 소개 되어 있는 제품이 많더라고 일반 산삼배양근도 있고 그것으로 만들어 제품으로 만든 것도 있고 제대로 만든 술도 있네 .
사이트는 몇가지 가 있더라
 
(어쩌구저쩌구 사이트 주소들)

병도 이쁘고 하더니 디자인 상도 받고 다양하더라.  접대가 많은 너한테 좋겠던걸. 몸생각하면서 챙겨먹어라. 
나이도 나인데. 꼭 한번들어가 봐라.  수고하고

요즘은 스팸 뿌리시는 분들도 참~~
아니 사실은 내용이 참신한건 아니고 아는 이름이 엮이니 우스워진 거긴 하지만~
(나이도 나인데...부분에서는 찡한 마음이 들었을지도-_-)

요즘 블로그 검색어 (아니 로봇금지 태그를 걸었는데 왜 찾아오냐고~! 망할놈의 다음! 야후!)중에서 이정도 파워를 가지고 있던 검색어는 "*양*텔사건" -_-;

정체를 모르겠다.

그리고 요즘 가장 분노하는 검색어는 맞춤법 틀린 검색어. -_-;; 으...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민다.
최근에는 "ㅈㅓㄹㅁㅇㅡㅁㅎㅐㅇㅈㅣㄴ"이 있더라. (혹시 검색어 직통 걸릴까봐 일부러 풀어쓰기)
이따위에 걸리다니~~ 용서할 수 없어!


Posted by smfet
2007. 10. 15. 16:38

2주전, 회사 필기시험 감독관을 모집한다는 사내 게시판 글을 봤다.
요즘 주말이라고 공연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의욕없음 + 돈없음)
용돈벌이 (5만원)나 할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 그러나...

+ 전 주 매니아 홈커밍으로 포항다녀오는 바람에 주말을 못쉬고, 전날인 토요일이라도 쉴까 했으나 그날 우연찮게 공연초대가 2건... 둘 다 취향이 아니라서 졸았다. -_-; 낮공, 저녁공 연달아 있는 바람에 몽은 피곤하고...
피곤한 몸으로 일욜 일어났는데,

+ 당일날 통합민주신당 서울경선이 있는걸 몰랐다. 그것도 연락이 이미 고사장으로 출발한 뒤에 와서, 결국 투표를 못했다. (선희 언니 미안해요 ㅠ.ㅠ)

+ 알바 시작하려는 순간 오라버니께 전화... "오늘 저녁 햄릿 보러가자!"
   아니 오빠 저 오늘 알바 중이라니까요 ㅠ.ㅠ
   공연티켓값이 알바비보다 비싼데 어쩐지 억울 ㅠ.ㅠ
   끝나고 달려가면 시간 될 것 같아 다시 전화했더니 "어, 네 표 석호 줬는데~ 다음에 보러 가자~"
   절대 내 돈 주고 안 보고 싶은 공연이었기에 왠지 억울함이 더 밀려오더라. -_-;

+ 쓰린 맘을 끌어안고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팔이 뻐근해서 들어올릴 수가 없었다. 아니 왠 근육통?
  아무리 잠을 험하게 잤다 해도 내 몸무게에 눌려서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 하고 고민하다가 생각났다.
  알바하면서, 문제지/답안지가 든 상자를 날랐거든. 나. 40인분. -_-;; 문제지도 책으로 묶인 거!

+ 시험장에 대체 왜 에어컨은 튼 거야~ -_-; 덕분에 감기도 걸린 것 같다. 훌쩍거리고 있음. -_-;
 
흑흑...
모 군은 "푼돈 만져 보겠다고 알바했다가 골병든 셈이로군요" 라고 하더라. 엉엉.


  

Posted by smfet
2007. 10. 4. 10:28
린이 아빠 y 오빠랑 대화하다가...

y씨:
무리야 무리..
일단 휴일에 맘대로 못놀고 애 보는거 자체가 상당한 스트레스 ㅜ.ㅜ
 me:
애랑 놀면 안되남?
애보기 말구 애랑 놀기...안돼? =.=
y씨: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놀지
공놀이를 하려고 공을 던져 본다
-> 손에 들고 먹는다
실로폰을 앞에 두고 내가 치는 흉내를 먼저 내본다.
-> 먹는다
me:
흐흐흐...
구강기로군요. ^^
프로이드던가? 저 이론이?
y씨:
그래도 여자애니까 장래를 기대하며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는거지 흙




Posted by smfet
2007. 9. 30. 10:21

 연휴 뒤는 피곤하다. 청소도 해야 하고.. 여름옷들도 이제는 정말 집어넣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부러 주말을 비워두었으나...

* 금요일 저녁 불면에 시달렸다. 결국 토요일 4시경에 잠들어서 7시 반쯤 깨다. 휴일이니까 오후에 자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

* 수선을 맡겼던 가을 구두가 짝짝이가 되어 돌아왔다. 항의하러 백화점 찾아가야 하는데 그냥 항의만 하고 오면 아쉬우니까 조조 영화를 하나 골랐다. 토요일 9시에 백화점에 가서 영화를 보고, 항의를 하고, 책임자 대처를 기다리고, 결국 새 구두로 교환받기로 하고 주문했더니 이미 오후 3시... -_-;;

* 항의를 위해 함께 와 준 동생네 컴퓨터 포맷해주러 동생집까지 갔다. 포맷하고 사운드 카드 잡아주고, 프로그램 몇 개 깔고 나니 7시. 냄비며 수건이며 바리바리 싸주고는 제부가 데려다 주겠단다. 동생이랑 셋이 집쪽으로 오는데 길이 밀려서, 이쪽 근처의 식당에 도착하니 이미 8시 반. -_-;

* 저녁먹고 집에 돌아오니 10시. "요즘 애들은 개념이 없어~" 하는 선배들이랑, 버버버대는 애기들 홈커밍 쪽 관련 주절주절 글을 늘어놓고 나니 자정쯤. -_-; 이미 일요일 오후에 공연 약속이 하나 생겨 있고...

* 오늘, 일요일도 7시 반쯤 일어나서, 세탁기 돌리고 청소 준비를 하려다가, 요전부터 신경쓰이던 세면대 배수 문제를 꼭 처리하리라! 하고 결심, U자 관을 분리하기 위해 스패너를 사러 철물점에 갔다. "물의 역류와 쓰레기를 거르기 위해" U자관 처리를 한다고 주워들은 기억만 나서... -_-; 가는 도중 현직 기술 교사, 봄에게 전화를 했다가, "그거 대부분 U자 문제가 아냐. 큰거 아니면 그 이전에 세면대 배수구 마개에서 걸리니까 그걸 분리해 봐" 라는 조언을 들었다. 그리고 마침 철물점에도 U자 관을 분리할 수 있을만큼 큰 스패너는 없었다. -_-;;

뭔가 "확실히 청소했다!"라는 기분이 들려면 역시 배수구 청소용 약품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집에 와서는 "세면대 마개에서 내려오는 막대기하고 크로스로 엇갈리는 거 있지? 그거랑 배수관이랑 연결되는 부분의 나사를 손으로 돌리면 빠져. 그러면 마개가 분리가 되니까 일단 그걸 청소해 봐." 라고 전화로 조언을 들으면서 작업.

중간중간 "봄아, 이거 안돼!" 하는 하소연과, "너 대체 무슨 짓을 하는거니?" 하는 소리를 들으며 결국 성공. 으으 머리카락들~ 여튼 그렇게 청소를 하고 다시 끼워놓고, "대단해! 기술선생님은 역시 다르구나!" 했더니 "아니 단지 자취한지 오래되어 그런것 같은데..." 라고 하더라. "너도 공대생이니까 할 수 있었던 거야"와 함께.

흑흑...

* 아직도 청소랑 설거지랑, 낡은 그릇 등 버리고 빨래감 정리하고 등등...이 남았다. 나 분명히 이번 주말은 느긋하게 청소하면서 쉴 생각이었는데 왜 이리 정신없이 청소하고 있지? ㅠ.ㅠ

Posted by smfet
2007. 9. 26. 06:43

불면증이라고 생각했다.
두세시간마다 잠을 깨어 계속 뒤척이는 것, 이른 새벽에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는 것.
이름을 붙이니 그것도 스트레스가 되어, 더 자야 하는데, 잠이 부족하면 낮에 힘든데...하며 이불 속에서 계속 뒤척여 보기도 했다. 수면에 효과가 있다는 허브를 머리맡에 두어 보기도 하고, 수면용 안대를 사용해 보기도 하고, 종류를 바꿔가며 음악을 틀어놓고 자장가 삼아 노력해 보기도 하고...

요즘에는 잠에서 깨도, 다시 잠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낮에 조금 틈을 내어 잘 수 있겠지, 아니면 날이 완전히 밝기 전에 한시간 쯤은 더 잘 수 있겠지 하고 마음을 편안히 먹기로 했다. 그래서, 자다 깨면 그냥 불을 켜고 책을 읽는다.

오늘도 잠이 깼다.
3, 4시쯤 되었을까. 분명히 시계를 확인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

화장실에 들렀다가, 거실에서 어젯밤 읽다 만 책이랑 탁자 위에 쌓여 있는 "안읽은 책들" 중 한권을 집어들고, 방의 불을 켜고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휴일 전날 밤은, 잠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좋다. 한참 읽다가 창밖을 보니, 날이 밝아오는지 짙푸른 색의 하늘이 되어 있었다. 아직 햇살이 비치지 않고, 어둠이 걷히는 잠시의 색이 너무 예뻐 보여서 거실로 나왔는데 해가 완전히 뜨고 나니 하늘이 오히려 칙칙해 보인다.

어렸을 때는 밤을 새워 책읽는 게 나름 로망이었는데 말이지. 혼자 방을 쓸 때에도, 부모님이 화장실 가느라, 혹은 그냥 잘 자는지 확인하느라 한밤중에도 가끔 방문을 열어보시곤 했다. "아직 안자니? 어서 자라."

지금은 밤새워 무언가를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데 스스로 다음날이 부담되어 이제 자야지~를 되뇌이며 적당한 시간에 알아서 자리에 눕는다. 마지막으로 밤을 새워 무언가 좋아하는 일을 해본지가 언제였더라? 조금 억울한 기분이 들어서 심술이 났다. 밤을 새야지~ 작정하고 깨어 있는 게 아닌, 어느새 날이 밝아 있더라~를 만나고 싶다.

* 최근 독서량이 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런 새벽 독서 때문.

Posted by smfet
2007. 9. 18. 05:34
평균 수면 시간에도 개인차가 심하다.

스스로가 잠을 적게 자는 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나폴레옹은 하루 4시간씩 잤다"라는 말에 예전에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라고 생각했으나 요즘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나이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게 맞는지도. -_-;
(이틀에 4시간씩 잔다는 한비야 같은 사람은 아직 받아들일 수 없다. -_-; )

요즘의 평균 수면시간은 대체로 5~7시간.
몸이 안 좋으면 8시간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로 5~6시간 정도 자는 게 적당한 듯. 많이 자면 눈이 너무 부어서 힘들다. 많이 잔다고 해봤자, 최대 수면시간은 대략 9시간,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최소 수면시간은 3~4시간 정도.

월요병의 후유증인지, 견딜 수 없이 피곤해져서 10시경에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 3:30에 깨고 말았다. -_-; 시계를 얼핏 보고 다시 잠들기를 시도했으나 실패. 책 한권만 읽어야지, 하고 읽기 시작해서 덮은 시각이 5시경. 너무 일찍 일어났으니 한시간쯤은 더 자두는게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5시간을 잔 뒤라서인지 좀체 잠이 안온다. -_-;

한때 아침형 인간이 유행할 때 초저녁에 자서 새벽 4시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아줌마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일본 아줌마였는데, 그 아줌마 대체 왜 그랬을까 -_- ) 어쩐지 내가 그 꼴.

단지 일찍 일어나기만 할 뿐, 독서 등 가만히 있는 것 이외에 활동적인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_-;

밤낮이 뒤바뀌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시차는 어떨까... 싶으나... 나 인도 갔을 때도 해뜨면 일어나고 해 지면 졸렸다. -_-; ) 새벽에 들어와도 아침에 일어나곤 하는 덕분에 잠이 부족한 때는 꽤 많은 편.

여튼 너무 새벽에 일어난 덕분에 한시간쯤 더 자야 할 것 같은데 이미 5:30이다. -_-;
저녁에 회사에서 회식도 있으니 더 자둬야 하는데. 지금 잠들 수 있을까?
그리고 잠든다면 한시간 이내에 깨어날 수 있을까? -_-;
Posted by smfet
2007. 9. 12. 01:22
잊을만 하면 한번씩 큰 사고를 치는 것 같은데...-_-;
이번엔 "큰"이라기보다는 "은밀한" 이라고 말하는 편이 나으려나? -_-;;

작년의 가장 큰 사고는 "5월 14일에서 15일으로 넘어가던 날"에 일어났는데,
올해는 그정도 임팩트는 아니지만 곱게 넘어가질 않는 일이 생겼으니...

p양이 안놀아 주는 바람에 모 동호회에 고개를 내밀며 놀고 있는데,
그 인연으로 날보러와요를 보러 갔다.
공연보고, 술마시고 두어시간 놀다가 지하철 끊기기 전에 돌아왔는데...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지하철 타려고 정기권을 꺼내는데, 케이스가 축축하다. 어라, 축축?
하다가 생각이 났다. 낮에 회사에서 플라스틱 컵에 담긴 커피를 받아서 가방에 쑤셔넣었던 게.

역시나 그게 원인이더만. ㅠ.ㅠ
터져서 가방 안이 다 젖어 있었다. 엉엉.

D2, Clie, CanU(...얘는 방수니까)는 살렸으나...
아무래도 내 optioS가 불안불안. -_-;
사실 막 꺼내봤을때는 SD카드 슬롯에 카드가 들어갔으나..
카드가 커피 범벅인 걸 보고 충격받은 슴, 나름대로 안쪽을 닦아낸다고 닦은 뒤로는 카드가 아예 안들어간다. -_-;

어차피 바꾸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바꿔봐? 하는 마음이 안 드는 것도 아니지만,
노트북 할부도 아직 내고 있는 처지에 돈이 어딨어...ㅠ.ㅠ

검소하게 근검절약!을 되뇌이며 올해말까지 카메라 없이 살 수 있는지 생각해 보련다. ㅠ.ㅠ
(통장에 좀 여유가 생기면 사든가 해야지 ㅠ.ㅠ 엉엉)

...수리를 맡겨볼까? 하지만 물도 아니고 커피 범벅을? ㅠ.ㅠ




Posted by smfet
2007. 9. 11. 11:03

 신정아씨-변양균 정책실장의 이메일 사건을 보면서..
서울서부지검 구본민 차장은 “신 씨가 (e메일 내용이 담긴 파일을) 없애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e메일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현재 추가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 씨가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얘기다.
이 기사에서 움찔.
없애면 없앤 거지 없애려고 노력을 한 건 뭘까? -_-;

교훈을 얻었다.
(三人行 必有我師이니~)

1. POP3 등을 사용해서 로컬에 다운받는 짓은 자제하자.
2. 메일 서비스는 꼭! 외국 메일 서비스를 쓰자! (적어도 서버라도 외국에 있는 걸로...)

=.=

Posted by smfet
2007. 9. 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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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8. 04:16
공개된 웹 상에 글을 쓰고는 있지만, 목적은 "공개"가 아닌 "공유"이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개를 꺼리는 성향이라, 로봇 금지 태그도 걸어 놓고, 조금 사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면 보호글로 감춰두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만 볼 수 있도록.)

그런데 야후! 검색은 로봇 금지 태그를 무시하고 있다.
항의했더니 홈페이지 디렉토리에 robot.txt를 삽입하란다. 블로그에 어쩌라고! -_-;
짜증~~

게다가 야후 검색에서 유입되는 키워드도 이상한 게 섞여들어올 때가 많아서 불만.
(그런데도 꾸준히 유입 키워드 체크하는 거 보면 나도 나름 M 기질이 섞여있는 듯도 -_-)

구글은 나름 태그를 충실히 지키지만, 이 블로그 스킨 바꾸면서 로봇 태그 거는걸 깜빡 잊어서 한달여 그냥 방치되었었기 때문에 다시 구글 검색에서도 벗어나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할 듯.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냐면...
smfet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 자수하세요! -_-;
궁금하잖아!



Posted by smfet
2007. 9. 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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